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차 요동정벌 (문단 편집) == 당시 정세 == [[원나라]]는 1348년 절강의 [[방국진]]이 해상에서 반란을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1351년 [[홍건적]]이 봉기하는 등 전국에서 반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저물어가는 해였던 원나라는 내부 반란 진압에 힘을 쏟기 위해 외부보다 내부에 신경을 더 쓰기 시작했다. 요동의 동녕총관부와 [[쌍성총관부]]는 예전만큼의 강력한 힘을 가지지 못했고, 이러한 상황은 [[고려]]로서는 자주성을 되찾기 위한 적기가 찾아 온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한편 12살에 원나라로 끌려가 11년간 붙잡혀 있던 강릉대군은 당시 고려와 원나라 정세를 비교적 자세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그의 형 [[충혜왕]]은 온갖 병크를 저질러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나라에 끌려가 독살당했고, 자신보다 어린 조카들인 [[충목왕]], [[충정왕]]이 왕위에 오르면서 고려가 흔들리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와 더불어 곳곳에서의 내부 반란만으로 원나라가 붕괴될 수도 있는, 긴박하던 상황도 지켜보고 있던 강릉대군은 1351년, 22살의 나이로 볼모를 마치고 고려에 돌아와 왕이 되었는데 그가 바로 고려의 중흥을 위해 "반원"을 기치로 내건 [[공민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